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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핵항모 다시 동해로···北 미사일 도발 대응

KTV 대한뉴스 매주 월~금요일 19시 30분

美 핵항모 다시 동해로···北 미사일 도발 대응

회차 : 1067회 방송일 : 2022.10.05 재생시간 : 01:55

김용민 앵커>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도발에 대응해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이 닷새 만에 다시 동해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에 앞서 한미 연합 지대지미사일 대응사격도 실시됐습니다.
김현아 기자입니다.

김현아 기자>
지난달 말 동해상에서 한미 연합 해상훈련과 한미일 연합 대잠전 훈련을 마치고 돌아갔던 로널드 레이건 항모강습단이 다시 한반도로 전개했습니다.
이번 항모 강습단의 한반도 재전개는 매우 이례적입니다.
한미 정상이 미국의 전략자산을 시의적절하고 조율된 방식으로 전개하기로 합의한 것에 기초해 한미 국방장관이 북한의 미사일 도발 직후 유선 협의를 통해 결정했다고 합참은 설명했습니다.

녹취> 김준락 /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
“연이은 북한의 도발에 대한 한미동맹의 대비태세를 강화하고 북한의 어떠한 도발과 위협에도 단호히 대응하겠다는 한미동맹의 결연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지난 2003년 취역한 레이건함은 미 7함대 소속 니미츠급 항공모함으로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립니다.
슈퍼호넷 (FA-18) 전투기와 공중조기경보기 등 80여 대의 항공기가 탑재돼 있습니다.
한미동맹은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비해 한미간 긴밀한 공조 하에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참은 밝혔습니다.
앞서 한미 군 당국은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도발에 대응해 연합 지대지미사일 사격을 실시했습니다.
연합 지대지미사일 사격에서 우리 군과 주한미군은 에이태킴스(ATACMS) 2발씩 모두 4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해 가상표적을 정밀타격했습니다.
(영상취재: 홍성주 / 영상편집: 오희현)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에 이어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로 무력 도발 수위를 높여가는 가운데 북한의 추가 도발을 억제하기 위한 한미 동맹의 대응태세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KTV 김현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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