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어제 국무회의를 주재한 윤석열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이태원 사고의 대책 마련을 강조했는데요.
이를 포함하여 이태원 사고의 현재 상황과 정부 대응을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국무회의 자리에서 국민의 안전을 강조하여 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는 어떤 메시지가 나왔나요?

최대환 앵커>
국무회의 이후 윤석열 대통령은 국무위원들과 함께 용산 녹사평역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서 조문했는데요.
여기서는 어떤 이야기가 나왔나요?

최대환 앵커>
안타깝게도 사고 사망자가 어제보다 더 증가했습니다.
현재까지의 상황도 알려주시죠.

최대환 앵커>
그리고 정부는 외국인 사망자와 관련해 내국인과 같은 수준의 장례비용과 위로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는 어떤 내용이 포함되었나요?

최대환 앵커>
그리고 이태원 사고를 수사하는 경찰은 당시 현장의 CCTV를 확보하고 사고 원인 규명에 나섰습니다.
검찰도 법리 검토에 들어갔다는 소식인데요.
이 부분도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말씀하신 것에 덧붙여서 경찰은 이태원 사고 브리핑을 통해 철저한 수사와 대비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독립적인 특별기구를 설치해서 사안의 진상을 밝히겠다고 했는데요.
어떤 이야기가 나왔나요?

최대환 앵커>
한편 한덕수 국무총리는 어제 진행된 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유가족과 부상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심리 상담과 치료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 포함되었나요?

최대환 앵커>
정부는 이태원 사고의 수습과 원인 규명, 대책 마련에 고심하는 상황인데요.
앞으로 어떤 과제가 필요할지 마무리 정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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