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배너 닫기
원전 강국 도약 정책이슈 바로가기 2024 KTV 편성개방 국민영상제(제5회)
본문

KTV 국민방송

연말연시 심야 승차난 종합대책···택시 7천 대·버스 8천 명 수송력 확대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연말연시 심야 승차난 종합대책···택시 7천 대·버스 8천 명 수송력 확대

등록일 : 2022.12.01

-12.1(목) 심야할증 조정, 법인기사 처우개선 담보-

임보라 앵커>
12월 1일부터 서울 택시의 심야할증 적용 시간이 자정에서 밤 10시로 앞당겨집니다.
'자정부터 새벽 4시' 심야 할증은 82년 통금 해제 후 유지해 왔지만, 획일적인 할증률로 심야 택시 운송을 확대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제기돼왔는데요.
이에 따라 심야 시간 할증률도 시간대별로 최대 40%까지 올라갑니다.
택시기사들이 심야에 6시간 근무할 경우 소득이 월 55만 원 상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서울시 계획에 따르면, 내년 2월 1월부터는 기본요금을 4천800원으로 1천 원 인상하고, 기본거리를 1.6㎞로 400m 축소하는 등 요금이 추가 조정될 예정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대한뉴스 (1107회) 클립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