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는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문제의 해법을 제시한 한국 정부의 결정에 거듭 환영 입장을 밝혔습니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역사적 발표를 환영한다며 한국과 일본 정부의 민감한 역사 문제에 대한 논의가 결론에 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은 한국, 일본 모두와 단단한 양자 관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정부 출범 초기 단계부터 삼각관계 심화를 추구해 왔다며 한미일 삼각관계는 우리가 공유하는 가치를 위해 핵심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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