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주년 3·15의거 기념식에 참석한 한덕수 국무총리는 기념사를 통해 "3·15의거는 자유와 정의의 상징으로 대한민국을 만들어온 자랑스러운 유산"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유 민주주의의 위대한 정신은 지금도 꺼지지 않는 정의의 빛으로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을 밝혀주고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우리나라 최초의 민주화운동으로 평가받는 3·15의거는 1960년 3월 15일 마산시민과 학생들이 부정선거에 항거해 벌인 시위로 4·19 혁명을 촉발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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