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 3진이 튀르키예로 출국했습니다.
외교부는 긴급구호대 3진이 임시 재해복구 사업 조사단으로서 우리 정부의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원이 일관되고 체계적이며 연속성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민관 합동으로 1천만 달러 규모의 이재민 임시거주촌 조성 및 운영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번에 파견된 조사단은 튀르키예 정부와 협의를 통해 사업의 세부 내용을 기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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