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기자>
시각·청각장애인이 편리하게 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맞춤형TV 2만 대가 보급됩니다.
맞춤형TV는 스마트TV로 조작메뉴 음성 안내, 자막·수어 화면 분리 기능 등이 내장돼 있는데요.
올해는 사용자 맞춤형 '메뉴 즐겨찾기' 기능이 새로 탑재됐으며, 전년보다 5천 대 더 많은 2만 대가 보급될 예정입니다.
맞춤형TV 보급 신청은 5월 2일부터 26일까지 시청자미디어재단 전용 누리집 또는 주민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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