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관리위원회 고위직 자녀들의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전수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정승윤 권익위 부위원장은 선관위 직원의 자녀 특혜채용에 대한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채용 비리 전담조사단을 구성해 채용 비리 의혹 전수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권익위 전수 조사 대상에는 선관위 퇴직자도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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