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의장국으로서 한일중 정상회의 개최를 적극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아세안과 G20 정상회의 등 5박 7일 간의 순방을 마치고, 오늘(12일)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리창 중국 총리와 기시다 일본 총리도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아울러, 지난주 순방으로 취임 후 1년 4개월 동안 약 50여 개 국가 정상들과 만나 양자회담을 가졌다며, 앞으로 재임 중 대한민국 국민과 기업이 진출해 있는 모든 나라의 정상들과 만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와 함께 최근 교육 현장에서 비통한 소식들이 잇따르고 있다며, 교육 현장의 정상화가 신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교사의 정당한 교권 행사가 처벌받지 않도록 교육부와 법무부는 정당한 가이드라인을 신속하게 만들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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