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 SK하이닉스 사업장을 방문한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하반기 경제 상황과 관련 "바닥을 다지면서 점점 나아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국제 유가 상승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지만 전반적인 경기 회복 흐름은 유지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추 부총리는 또 "반도체 업계에서도 현재 수치를 토대로 여러 가지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며 "오는 10월, 늦어도 11월에는 수출도 플러스로 돌아설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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