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경제부총리는 오늘(5일) 오전 비상경제 장관회의를 열고, "향후 추가적인 외부 충격이 없는 한 추세적인 물가 안정 흐름이 계속 이어질 전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국제유가 변동성, 기상여건 등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며 정부는 특별물가안정체계를 계속 운영하면서 물가, 민생 안정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추 부총리는 이어 본격적인 난방수요 증가에 맞춰 겨울철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해 범국민 절약 동참과 효율 향상 메시지 노출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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