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차연 기자>
최근 뇌경색·혈관 문제로 병원에 입원한 기초생활수급자 A씨.
치료비가 없어 혈관 수술을 받지 못할 뻔 했지만, 국민권익위와 부평구청의 지원으로 무사히 수술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지난 달, 울주군에 거주하는 B씨도 국민권익위 ·울주군청으로부터 수술비 300만 원을 지원 받았는데요.
이렇게 수술비가 없어 어려움을 겪던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국민권익위·지자체가 손을 잡았습니다.
국민권익위는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경우 국민권익위에 '고충 민원'을 신청하라며, 지자체 등과 협력해 긴급 의료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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