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1년이면 국민 두 명 중 한 명은 수도권에 거주하게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장래 인구추계에 따르면 서울의 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경기도와 인천시의 인구가 꾸준히 늘면서 수도권의 인구집중 현상은 갈수록 심화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또 빠른 고령화로 인해 2030년에는 전국 16개 모든 시도에서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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