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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만 짓는 농촌은 옛말! 사람·기업이 모이는 곳으로 바뀐다 [경제&이슈]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농사만 짓는 농촌은 옛말! 사람·기업이 모이는 곳으로 바뀐다 [경제&이슈]

등록일 : 2024.04.01 17:41

임보라 앵커>
지난주, 농촌 소멸을 막기 위한 방안이 발표됐습니다.
농촌 공간을 사람, 기업, 자원 등이 융복합되는 기회의 장으로 탈바꿈하겠다는 전략인데요.
새롭게 변화될 농촌의 모습,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살펴봅니다.

(출연: 권혁중 / 경제평론가)

임보라 앵커>
농촌이 사라질 수 있다는 위기감, 사실 최근에 생긴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 위기감이 이젠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도에 이르러 더욱 심각한 듯한데요.
최근 수치로도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죠?

임보라 앵커>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가 심각하다보니 가장 급선무는 일단 농촌에 사람과 기업이 모여야 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정부도 이러한 인식하에 농촌 공간과 자원을 활용해 사람을 모으고, 더 나아가 농촌 경제를 살릴 방안을 마련했는데요.
특히 농촌 청년인구를 2027년까지 22% 유지하겠다는 계획인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현할 수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사실 농촌은 농업 외에도 아름다운 자연, 지역 맛집, 특산물 등 관광 자원이 풍부한데요.
문제는 인프라입니다.
사람이 모일 수 있는 요소는 많지만 이를 뒷받침할 환경이 부족하거나 열악한 상황인데요.
이런 부분도 개선한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농촌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안도 마련됐습니다.
도심보다 열악한 의료 서비스, 교육 등을 개선해 이러한 불편함으로 이탈하는 인구를 막겠다는 건데요.
농촌에 사는 데 있어 가장 필요한 부분인 만큼 개선도 시급해 보이는 데, 어떻게 달라지는 건가요?

임보라 앵커>
동해 바다를 바라보며 일을 한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이런 꿈같은 일이 현실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근로자를 위한 워케이션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아무리 좋아도 많은 비용이 든다면 그림의 떡일 텐데요.
워케이션 프로그램에 참가한다면 대략 비용은 얼마나 드는 건가요?

임보라 앵커>
이용요금까지 들으니 당장 속초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요.
해당 프로그램은 어떤 분들이 이용할 수 있고, 또 신청은 어떻게 하면 되는 건가요?

임보라 앵커>
올해 1분기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이 사들인 주식 순매수액이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쓸어 담았다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어떤 종목들이 외국인들의 선택을 집중적으로 받았나요?

임보라 앵커>
1분기의 이런 흐름이 2분기 이후에도 이어갈지 궁금한 분들 많을 텐데요.
현재 어떻게 예측되고 있는 상황인가요?

임보라 앵커>
항공 분야 취업 준비 중이시라면 이번 내용 주목하셔야겠습니다.
코로나19 이후 항공업계가 정상화되면서 올해 항공 분야에서도 채용 빗장이 활짝 열리는데요.
항공 업종 취업 준비 시 도움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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