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에 빠진 국악?! 퓨전국악 밴드 국악IN가요는 2019년 한국음악프로젝트를 통해 데뷔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데뷔곡인 <방아요>는 판소리 심청가 中 방아타령을 EDM 기반의 중독적인 루프를 사용해서 평단과 대중을 사로잡았다. 이 밴드의 중심에는 김수미 명창에게 박동실제 심청가를 사사받은 젊은 소리꾼 신한별이 있다. 국악의 매력이 이 시대에도 통할 수 있다는 걸 대중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증명하고 있는 국악IN가요. 결성 5주년을 맞은 밴드가 이번엔 한 번도 시도한적 없는 기차 버스킹에 여행에 도전한다. <팔도장터관광열차>타고 기차 버스킹은 물론, 부안의 절경인 변산반도 곳곳을 소개하며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점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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