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통계 작성 이후 국내 첫 백일해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백일해로 입원 치료를 받던 생후 2개월 미만의 영아가 지난 4일 증상 악화로 사망했습니다.
올해 국내에서는 백일해가 전국적으로 유행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백일해 환자는 292명이었는데, 올해 들어 11월 첫째 주까지 3만 명 넘는 환자가 나왔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