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 오전 전국 84개 시험구 1천282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이번 수능은 의대 증원이 반영된 이후 첫 시험으로, 응시자는 52만 2천670명이며, 이 가운데 졸업생은 16만여명으로 2004년 이후 21년 만에 가장 많습니다.
최중철 수능 출제위원장은 이번 수능 출제 방향에 대해 킬러문항을 배제하고 적정 난이도의 문항이 고르게 출제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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