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김장철에 돌입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김장대책으로 급등했던 배추값도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이와 더불어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1.3%로 둔화됐다고 합니다.
자세한 이야기,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 소장과 나눠봅니다.
(출연: 이인철 / 참조은경제연구소장)
박성욱 앵커>
김장을 포기할 정도로 가격이 올랐다가, 다행히 안정세로 접어들었습니다.
올해 김장하는 가정이 얼마나 될까요?
박성욱 앵커>
정부에서 지난달 내놓은 김장 대책으로 배추가격이 안정세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김장철 접어드니 배춧값 3,000원대로 내려왔다고 하는데요.
배추값 동향을 짚어주시죠.
박성욱 앵커>
농식품부에서 11월 7일~12월 4일까지 김장 재료 전 품목에 대해 할인 지원을 실시한다는데요?
박성욱 앵커>
해양수산부도 김장철을 맞아 '코리아 수산페스타' 할인 행사를 개최해 소비자 체감 물가를 완화하고 국산 수산물 소비를 촉진한다고요?
박성욱 앵커>
지난달 김장 대책에 대해 짚어보겠습니다.
계약재배 물량과 비축물량을 활용해 김장재료 공급을 최대한 늘렸다고 하는데요.
자세히 설명해주시죠.
박성욱 앵커>
김장재료인 고추, 마늘, 양파 등 양념류에 대한 지원도 눈에 띄는데요?
박성욱 앵커>
배추가격은 안정과 더불어 물가도 안정세를 찾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5일, 통계청에서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3%를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박성욱 앵커>
국제 유가 안정화 추세가 물가 안정에 역할을 했다고 하는데요, 자세히 짚어주시죠.
박성욱 앵커>
그동안 고공행진 했던 과실류 가격도 안정화되고 있다고요?
박성욱 앵커>
물가 안정 기반이 견고해지고 있지만 연말로 갈수록 물가가 2%에 근접할 수 있다는 전망도 있는데요.
어떻게 보시나요?
박성욱 앵커>
말씀하신 것처럼, 수입 물가가 3개월 만에 오름세로 전환 됐습니다.
이로 인해 연말 물가 관리가 어려워질 것 같은데,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박성욱 앵커>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앞으로 물가 안정을 위해 어떤 대책이 필요할까요?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 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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