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내년 7월 노인장기요양보험제 전면 실시를 앞두고 이번 달부터 전국 13개 시ㆍ군ㆍ구에서 3차 시범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신청대상은 13개 시범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거동이 현저히 불편해 장기요양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노인들입니다.
이런 노인은 신청서를 해당 지역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에 제출하면 됩니다.
시범지역은 수원, 강릉, 안동, 부여, 광주 남구, 부산 북구, 전남 완도 등 13곳입니다
대상자는 노인의 심신 상태와 희망서비스, 가정환경 등을 조사한 다음에 시ㆍ군ㆍ구에 설치된 등급판정위원회에서 조사 결과를 토대로 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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