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 등에서 제작하거나 수입·판매한 11개 차종 34만여 대가 제작 결함으로 리콜에 들어갑니다.
우선 현대 포터Ⅱ·기아 봉고Ⅲ EV 등 2개 차종에선 배터리 센서 문제가 확인됐고요.
현대 넥쏘에선 비상점멸등 스위치 문제가,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에선 소프트웨어 오류가 발견됐습니다.
벤츠 S580, 테슬라 모델Y도 소프트웨어 오류로 리콜 대상이 됐습니다.
내 차가 리콜 대상인지 궁금하다면 자동차리콜센터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