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김해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사고에 대한 합동 감식이 마무리된 가운데 오는 9일까지 막바지 현장 조사가 이뤄집니다.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감식반이 수거한 증거물에 대한 세부 조사와 정밀 감식을 진행 중이라며, 분석에만 한 달 이상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아울러 김해국제공항 주기장에 있는 사고 여객기를 옮기기 위한 방안도 검토 중인 가운데, 이동 완료 후 폐쇄된 주기장 정상 운영을 위한 안전 점검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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