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1일) 낮 3시 26분 경남 산청군 시천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계속 확산하면서 '산불 3단계'가 발령됐습니다.
산림청은 진화헬기 20대, 진화인력 304명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점동마을과 국동마을 등 인근 주민 160여 명은 마을회관으로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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