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로 떠나기 좋은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해양 안전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해양수산부가 이달부터 8월까지 여름철 해양 사고 예방대책을 추진합니다.
여객선과 레저선박 같은 다중이용선박 점검과 선사 경영층 안전 교육이 진행되고요.
전국 12개 항만에선 소방청과 해경청 등이 함께하는 합동 소화훈련이 펼쳐집니다.
또 태풍이 오기 전 선박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도상훈련도 실시됩니다.
해수부는 이 기간, 어선원 대상 안전·보건 컨설팅과 해양 안전 캠페인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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