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000시대'를 향한 발걸음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불공정 거래를 바로잡고, 자본시장 활력을 높이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데요.
김현지 앵커>
자세한 내용, 서울스튜디오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신경은 앵커!
신경은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새정부의 자본 시장 정책에 대해 동국대학교 경영학과 강경훈 교수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출연: 강경훈 / 동국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신경은 앵커>
지난주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첫 경제 행보로 '한국거래소'를 찾았습니다.
간담회에서 "코스피 5000 시대를 열자"는 메시지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 발언이 갖는 의미, 뭘까요?
신경은 앵커>
간담회에서는 특히 불공정 거래에 대한 강경 대응이 언급됐습니다.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 등이 제시되기도 했는데요.
이런 제도가 시장질서나 투자 심리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시나요?
신경은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역질문을 하며, 구체적인 핵심을 짚어내기도 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신경은 앵커>
간담회에서 직원은 불공정거래 방지를 위해 권한을 확대해달라고 요청했고요.
대통령은 실행 방안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불공정거래를 막기 위한 근본 대책은 무엇일까요?
신경은 앵커>
국회도 새 정부의 정책 방향에 발맞추는 모양새입니다.
'상법 개정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움직임이 국내 증시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
신경은 앵커>
주주의 권익을 보호하겠다는 게 새 정부의 시장 정책인데요.
관련해서 최근 기업들의 '물적분할 과정'에서 주주들이 피해를 본다는 지적도 있는데, 이를 막기 위한 대책이 있습니까?
신경은 앵커>
최근 증권가에서는 '상법 개정' 기대감에 따라 상승폭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 흐름이 지속 가능할 것으로 보십니까?
신경은 앵커>
회사가 벌어들인 이익을 주주에게 나눠주는 '배당' 을 늘리기 위한 세제 개편도 예고됐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설명해주시죠.
신경은 앵커>
주식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도 중요한 한 축일텐데요.
현재는 시장 신뢰가 낮다는 지적이 많은데, 이를 회복하기 위한 감시 체계는 어떻게 마련되고 있습니까?
신경은 앵커>
최근 국내 증시는 침체 흐름이 계속됐는데요.
이른바 '코리아 디스카운트' 원인은 무엇이라 보시는지, 또 이를 해소할 실질적인 해법은 뭐가 있을까요?
신경은 앵커>
'코스피 5000 시대'는 오랜 기간 구호에 머물렀던 목표입니다.
이번 정부가 과거와 다른 점은 무엇이라고 보시는지, 이번 정부에서 실현 가능성이 높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신경은 앵커>
정부는 AI, 반도체 등 전략 산업 지원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이런 산업정책이 자본시장에 미치는 영향,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신경은 앵커>
마지막으로 코스피 5000 시대 실현을 위해 정부, 기업, 투자자 각각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요?
신경은 앵커>
지금까지 동국대학교 경영학과 강경훈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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