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가 서해 해상분계선, NLL 부근에서 해상사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서북도서방위사령부는 오늘(25일) 해병대 6여단과 연평부대가 K-9 자주포 등 부대 편제 화기가 참가한 가운데 200여 발의 사격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령부는 앞으로도 영토주권을 수호하고 서북도서 부대 장병들의 임무수행태세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분기별로 진행되는 정례적, 통상적 성격의 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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