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은 다음달 8일까지인 상호관세 유예시한을 더 연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상호관세 유예 시한 연장 관련 질문에 아마도 연장될 수 있을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이 내릴 결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25%의 상호관세와 자동차·철강 등 품목 관세에 대한 면제를 요구하며 미국과의 협상을 이어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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