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이후 민생 회복과 경제살리기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특히 무너진 서민·중산층 경제를 되살리고, 재정 투입을 통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인데요.
오늘은 새 정부의 서민, 중산층 경제를 살리기 위한 정책과 앞으로의 전략을 살펴봅니다.
자세한 내용,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서민·중산층경제살리기위원회 안진걸 위원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안진걸 / 민생경제연구소 소장)
신경은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어제 취임 후 첫 국회 시정 연설을 통해 다시 한 번 민생회복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는데요.
영상 먼저 보시겠습니다.
신경은 앵커>
최근 경기침체 여파가 지역 골목상권까지 미치고 있습니다.
민생경제 회복이 시급한 상황인데요.
위원장님께서는 현재 어떤 점의 개선이 가장 시급하다고 보십니까?
신경은 앵커>
위원장님께서는 선대위에서 민생 공약을 담당하셨는데요.
국민들이 원하는 정책이 무엇인지 제안을 받았는데, 무려 1천개 가까이 된다고 하죠.
어떤 의견들이 나왔나요?
신경은 앵커>
앞서 민생 관련한 시민들의 제안 중 일부가 실제 공약으로 올라왔다고 하셨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신다면요?
신경은 앵커>
이와 함께 새정부의 '통신비 인하 정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선 공약으로 통신비 부담 경감 방안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이 내용도 시민들의 제안에 있었죠?
신경은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시절 실시했던 '극저신용대출' 확대도 이번 공약에 담겼죠?
신경은 앵커>
시민공약시리즈 가운데 '금리인하요구권' 관련 내용도 있는데요.
먼저 이 제도에 대한 설명부터 부탁드립니다.
신경은 앵커>
그렇다면 이 중에서 가장 시급하고 가장 꼭 필요하다라고 보는 내용이 있을까요?
신경은 앵커>
앞서 정부가 30조 원 규모의 '추경'을 의결했습니다.
그 중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 '민생회복 소비쿠폰' 인데요.
어떤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시나요?
신경은 앵커>
또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 대한 대출 탕감도 이뤄질 예정인데요.
대상과 진행 방식은 어떻게 되나요?
신경은 앵커>
앞으로 서민과 중산층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요?
신경은 앵커>
지금까지 서민, 중산층경제살리기위원회 안진걸 위원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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