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여객선 타고 시원한 섬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쾌적한 여행을 위해,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이 2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시행됩니다.
이 기간 하루 평균 5만 명이 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해수부는 예비선을 투입해 여객선을 141척까지 확대 운항하고 운항 횟수도 평소보다 8.7% 증편할 계획입니다.
또 여객선 출발 시간·운항 상태를 알려주는 교통정보서비스와 다음 날 운항 여부를 알려주는 '내일의 운항정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해수부는, 앞서 여객선 145척에 대해 안전점검을 시행해 보완사항을 시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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