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주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대통령 캐나다 특사단은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서 아니타 아난드 외교장관 등 캐나다 측 인사를 만나 이재명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한국과 캐나다의 협력 심화 의지를 밝혔습니다.
특사단은 캐나다 국방 현대화 과정에 한국이 적극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히고 캐나다 차기 잠수함 사업 및 캐나다 포병 사업 등에 한국이 최적의 파트너임을 강조했습니다.
또 방산뿐만 아니라 우주항공, 퀀텀, AI,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심화시켜 나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