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이 지속되면서 물놀이 가는 분들 많으시죠?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수칙은 반드시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올해 물놀이 사망사고는 전년 동기 대비 2.8배 증가했는데요.
작년과 올해 물놀이 사망자 모두 구명조끼를 입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수심과 상관없이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어린이의 경우 몸에 딱 맞는 조끼를 입어야 합니다.
출입 금지 구역은 절대 들어가지 말고, 가급적 안전요원이 배치된 안전한 장소에서 노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우천 등 예보가 있으면 물놀이 계획 자제를 연기해야 합니다.
행안부는 '성수기 수상안전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며 주요 물놀이 장소 안전 관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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