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럼 베트남 당 서기장이 오는 11일, 국빈 자격으로 우리나라를 찾습니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외국 정상의 방문인데요.
양국 정상은 정상회담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김현지 앵커>
한미가 후반기 연합군사훈련인 을지 자유의 방패, UFS 연습을 오는 18일부터 11일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차현주 앵커.
차현주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주요 정책 현안,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조현정 / 시사평론가)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의 처음으로 초청한 외국정상, 또럼 서기장이 국빈 방문합니다.
베트남 정상을 초청한 이유도 있을 것 같은데요, 또 럼 서기장, 어떤 분인가요?
차현주 앵커>
또 럼 베트남 서기장의 국빈 방한. 대통령실의 브리핑 들어보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이 대통령은 베트남 국영통신사와 인터뷰를 했는데요, "베트남은 '사돈의 나라'“라고 표현하며 베트남과의 관계를 매우 중시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차현주 앵커>
11일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한-베트남 정상회담이 열립니다.
이 대통령의 인터뷰와 앞서 브리핑처럼 양국간 협력 방안이 심도깊게 논의 되겠죠?
차현주 앵커>
베트남은 우리 기업들이 생산기지로 진출해 있는 곳인데, 국빈 만찬에선 재계에서도 총출동. 경제 협력 방안이 논의되겠죠?
차현주 앵커>
이재명 정부의 실용외교 중 아세안 외교 정책 방향을 이번에 가늠할 수 있지 않을까요?
차현주 앵커>
다음 주부터 후반기 한미연합훈련인 을지 자유의 방패, UFS 연습이 시작됩니다.
한미 군 당국의 공동 브리핑, 들어보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해마다 8월에 시작되는 한미연합연습이 올해는 이달 18일부터 시작되는군요?
차현주 엥카>
이번 UFS 연습은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연합훈련인데요, 야외기동훈련 40여 건 중 20여 건은 9월로 늦춰서 사실상 로우키로 실시된다구요?
차현주 앵커>
올해는 훈련 규모는 줄었지만 최근 전쟁 양상을 반영한 시나리오가 전개된다구요?
차현주 앵커>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해 내년부터 시범운항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차현주 앵커>
북극항로 개척은 부산을 거점으로 삼겠다는 전략인데, 해수부의 부산 이전도 속도를 내야할 것 같습니다.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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