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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9월, 여객선의 낭만과 갯벌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옵니다.
해양수산부가 오는 15일까지 '핫플뱃길'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핫플뱃길'은 여객선과 여객터미널, 섬 관광 자원으로 새 여객 수요를 창출하고자 지난해부터 추진됐는데요.
이번 테마는 목포에서 도초도를 연결하는 뱃길과 한국 갯벌을 활용한 생태관광입니다.
9월 12~14일까지 자산어보 촬영지와 도초-비금 자전거길 등에서 자연을 즐기고 해변 플로깅, 향토 음식 체험도 할 수 있는데요.
참가를 희망한다면 '베이스인네이처'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총 70명이 선정되며 최종 참가자는 16일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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