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수출이 역대 7월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등 2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 보였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7월 수출액은 608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8% 증가했습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가 30.6% 선박이 114% 늘었고, 석유제품은 6.2% 줄었습니다.
같은 기간 수입은 542억 달러로 0.7% 증가했고, 무역수지는 66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