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여야 대표를 함께 만났습니다.
국민 통합을 위해 모든 목소리를 공평하게 반영하겠다며, 야당 의견을 많이 듣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현지 앵커>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 전략위원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AI 3대 강국 도약'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최상위 전략기구가 될 전망입니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차현주 앵커!
차현주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주요 정책 현안,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자세히 짚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차현주 앵커>
이 대통령이 여야 지도부와 회동을 가졌습니다.
회동 분위기, 먼저 보시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이 대통령과 여야지도부가 회동하고 손을 맞잡았는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차현주 앵커>
회동을 마친 뒤 여야정이 경제 현안 전반을 논의하는 '민생경제협의체 구성'에 합의했다고 전해집니다.
협치의 신호탄이 될까요?
차현주 앵커>
'국가 인공지능(AI) 전략위원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관련 내용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이 대통령이 대선 과정에서 내걸었던 'AI 3대 강국 도약'을 실현하기 위한 기구로 보면 될까요?
차현주 앵커>
이날 이 대통령은 첫 회의를 주재했는데요.
첫 회의에서 AI 산업 육성을 위한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AI 3대 강국 도약에 시동이 걸리는 걸까요?
차현주 앵커>
그동안 2차례 유찰을 겪은 '국가 AI 컴퓨팅 센터'도 재추진하기로 했는데요.
추진이 어려웠던 이유, 추진 후 기대효과는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차현주 앵커>
바이오에 이어 AI까지 대통령이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행보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2008년 폐지된 과학기술부총리 직제가 18년 만에 부활하게 됩니다.
어떤 의미인가요?
차현주 앵커>
과기 부총리를 포함한 이재명 정부 출범 석 달 만에, 정부 조직 개편안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관련 브리핑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이재명 정부의 정부조직 개편이 단행됐습니다.
중앙행정기관은 19부 6처 19청 6위원회로 바뀌게 됩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차현주 앵커>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위원회'로 개편됩니다.
일종의 분산 기능으로 보면 될까요?
차현주 앵커>
우리 근로자 구금 사태 짚어보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밝혔는데요,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번 일로 한국과의 관계가 나빠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는데, 입국도 가능하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취업 비자 제도 개선하겠단 뜻으로 볼 수 있을까요?
차현주 앵커>
조현 외교부 장관이 미국에 도착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구금된 근로자를 모두 자진출국 형식으로 전세기를 타고 돌아오게 한다는 방침인데요.
재발 방지 대책도 촉구할 계획이죠?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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