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지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응급의료 현장을 점검하고, 공공부문 의료인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의료대란 과정에서 현장을 지킨 의료인들에 감사를 표하며 간담회도 가졌습니다.
그런가하면, 화재로 중단됐던 행정 서비스가 순차적으로 재가동되고 있습니다.
시스템 이용자가 많은 1등급 업무는 절반 이상 정상화됐습니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차현주 앵커!

차현주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주요 정책 현안,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자세히 짚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차현주 앵커>
추석연휴를 앞두고 사전 점검이 필요한 곳이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응급의료 현장을 찾았는데요.
현장 모습, 보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국립중앙의료원을 찾았는데요.
추석 연휴를 앞두고 현장 점검하고 의료진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였다고 보면 될까요?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현장에서 의료진들과 간담회도 가졌는데요.
공공의료원을 방문한 이유가 특별히 있을까요?

차현주 앵커>
국가 전산망이 마비된지 닷새째인데요.
국정자원관리원 화재 후 월요일, 첫 평일은 다행이 큰 혼란이 없었습니다.
국민들이 많이 사용하는 1등급 업무가 우선 복구 되었죠?

차현주 앵커>
복구 상황, 어떻게 진행될까요?

차현주 앵커>
화재 원인에 대해 내구 연한이 지난 배터리 문제가 거론됐었는데요.
몇년 전부터 이미 경고가 있었다구요?

차현주 앵커>
외교 현안 살펴보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오늘 부산에서 정상회담을 가집니다.
대통령실 브리핑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한일 두 정상은 한달만에 다시 만납니다.
셔틀외교가 정착됐다고 봐도 될까요?

차현주 앵커>
한일 간에는 여러 가지 공동 의제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 서명을 하지 않았는데요.
이시바 총리가 미국과 관세 협상 서명 당시 후일담을 들려주지 않을까요?

차현주 앵커>
한미 간 비자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워킹그룹이 현지시간 30일 첫 회의를 개최합니다.
어떤 내용을 논의하게 되나요?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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