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력 산업의 부진을 겪고 있는 경북 포항시와 충남 서산시가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제4차 고용정책심의회를 열어 포항시와 서산시를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신규 지정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이번 지정으로 해당 지역 주민들은 국민내일 배움카드의 지원 한도 등이 인상되고, 실업자는 소득 수준과 상관 없이 국민취업 지원제도에 지원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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