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편성개방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택배기사들이 지역별로 물량을 수령하고 배송지로 이동시키는 '생활물류시설'.
대부분 도시 외곽에 위치하고 있어, 배송거리 증가의 주범으로 꼽히는데요.
국토부가 공공기관이 보유한 공공 유휴부지를 '생활물류시설'로 쓸 수 있도록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와 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이 관리하는 7개의 유휴부지가 대상지로 선정됐는데요.
모두 교통 여건이 우수하고 도심 접근성이 좋습니다.
오는 20일부터 이번에 선정된 공공 유휴부지에 생활물류시설을 조성할 사업자를 모집합니다.
중소·중견 업체에는 가점을 주고, 종사자 안전·근로여건 항목을 포함해 사업계획서를 평가할 계획입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도로공사·철도공사 등 기관별 누리집에서 입찰에 참여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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