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이 항생제에 반복 노출되면서 더는 약이 듣지 않는 상태, '항생제 내성'인데요.
질병청이 '세계 항생제 내성 인식주간'을 맞아 올바른 항생제 사용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슬로건은 '항생제 남용은 순간! 내성은 평생입니다'인데요.
캠페인에서는 항생제를 신중하게 복용하는 문화를 유도하고 내성 예방 수칙을 알립니다.
항생제는 반드시 의사 처방에 따른 용법과 기간을 준수해야 하며, 임의로 복용을 중단하지 않아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의료인을 대상으로는 책임 있는 항생제 처방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입니다.
질병청은 항생제 사용 수칙을 담은 카드 뉴스와 청소년 가정통신문을 배포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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