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정지궤도 복합 인공위성인 '천리안위성 1호'가 총 16년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내년 4월부터 공식 폐기 단계에 돌입합니다.
우주항공청은 제2회 천리안위성운영위원회에서 천리안위성 1호의 임무종료 폐기에 관한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2010년 6월 발사된 천리안위성 1호는 시험용 통신중계, 기상과 해양 관측 등의 임무를 수행해왔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