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반부패의 날'인데요.
우리나라도 이 날을 '공익신고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죠.
올해도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제7회 공익신고의 날'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기념식에서는 신고자 보호 업무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수여와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는데요.
김건희 변호사, 한미리 경찰청 시민청문관, 이혜수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과장이 권익위원장 표창을 받았습니다.
권익위는 공정한 사회를 위해 적극적인 공익신고와 신고자 보호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는데요.
공익신고는 '부패·공익신고전화 1398'·'국민콜110'을 통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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