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엔 '국민신문고'가 전라도로 달려갑니다.
오는 10일 전남 강진군, 11일 전북 고창군, 12일 전북 부안군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운영되는데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각 군청에서 참여할 수 있고요.
지역 주민뿐 아니라 인접한 해남·영암 등 주민들도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권익위 조사관과 전문가로 구성된 상담반이 지역 현장에서 민원을 상담해주는 제도죠.
그간 지역주민과 행정기관 간 갈등을 해결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습니다.
권익위는 내년에도 '달리는 국민신문고'로 지역주민들의 든든한 소통창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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