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청은 한국천문연구원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공동 개발한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가 관측한 첫 번째 전천지도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한 영상은 최초로 전 하늘을 102가지 적외선 색상으로 분광해 완성한 첫 우주 지도입니다.
스피어엑스는 하루에 약 14.5바퀴를 지구 주위로 공전하며 이미지를 촬영하는데, 관측 자료는 은하의 형성과 진화, 물과 얼음 등을 탐사하는 주요 과학 임무에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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