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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국내 첫 '자율주행 실증도시' 지정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광주광역시, 국내 첫 '자율주행 실증도시' 지정

등록일 : 2026.01.21 20:36

모지안 앵커>
자율주행 기술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선 실제 도로에서 얼마나 많은 데이터를 쌓느냐가 중요합니다.
정부가 국내 처음으로 광주광역시 전체를 자율주행 실증 공간으로 활용하기로 했는데요.
최다희 기자입니다.

최다희 기자>
정부가 광주광역시 전역을 자율주행 실증 공간으로 지정합니다.
국토교통부는 광주 전역을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하는 '자율주행 실증도시 추진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기존에는 일부 구간이나 특정 노선에서만 실증이 이뤄졌지만, 도시 전체를 하나의 테스트베드로 운영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대규모 데이터를 학습해 스스로 판단하는 AI 중심 기술 흐름에 충분히 대응하지 못해왔습니다.
그 결과 국제 경쟁력에서 미국과 중국에 뒤처졌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전화 인터뷰> 이호근 / 대덕대 미래자동차학과 교수
"AI가 판단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영상 신호들이나 영상 처리 데이터들이 빅데이터로 저장이 돼있어야 되는데, 그런 막대한 데이터를 저장해서 갖고 활용할 수 있는데 한계가 있다 보니까..."

정부는 이 같은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실제 도로 환경에서 방대한 주행 데이터를 축적·학습할 수 있는 도시 단위 실증으로 방향을 전환했습니다.
이르면 오는 6월부터 광주 일반 도로에서 자율주행차를 실제로 운행합니다.
골목길과 주택가, 도심 교차로와 지하차도까지, 출근길과 야간을 포함해 실제 도로로 24시간 주행이 이뤄집니다.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 기업 3곳 내외를 선정해 실증 전용 차량 200대를 기술 수준에 따라 차등 배분할 계획입니다.
또, 실증은 단계적으로 진행됩니다.
올해까지는 안전 관리자가 차량에 탑승한 상태로 자율주행을 시험을 하고, 내년부터는 운전자 없이 달리는 완전 무인 자율주행으로 전환한다는 구상입니다.
참여 기업 공모는 다음 달 초 시작돼 약 한 달간 진행되며, 4월 안에 참여 기업이 선정될 예정입니다.
(영상편집: 조현지 / 영상그래픽: 김지영)

KTV 최다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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