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싱가포르의 전통 혼례 의상을 소재로 디자인한 공동우표가 30일부터 발행됐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두 나라의 문화적 교류를 확대하고 외교적 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동우표는 양국의 혼례의상 각각 4종씩, 종별로 30만장이 발행됐습니다.
한편 우정사업본부는 다음달 3일까지 광화문 우체국 1층에서 싱가포르 특별 사진전을 열어 국민들에게 전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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