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이재명 대통령 중국 국빈 방문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 국정과제 바로가기
본문

KTV 국민방송

트럼프, 중남미 전반으로 발언 수위 확대 [월드 투데이]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트럼프, 중남미 전반으로 발언 수위 확대 [월드 투데이]

등록일 : 2026.01.06 12:11

박유진 외신캐스터>
월드 투데이입니다.

1. 트럼프, 중남미 전반으로 발언 수위 확대
미국의 베네수엘라 급습 이후, 중남미를 향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콜롬비아와 쿠바, 멕시코까지 겨냥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콜롬비아 정부가 마약 생산과 밀매에 연루돼 있다고 주장하며, 콜롬비아에 대한 군사 행동 가능성도 거론했습니다.
또, 쿠바에 대해서는 별도의 개입 없이도 이미 위기에 처했다며, 스스로 무너질 것이라고 말했고, 멕시코를 향해서는 미국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녹취>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우리는 병든 이웃을 하나 두고 있습니다. 이웃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거의 이웃에 가깝죠. 바로 베네수엘라입니다. 콜롬비아 역시 매우 병들어 있습니다. 쿠바는 그동안 베네수엘라에 의존해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 자금이 들어오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말이 나온 김에, 멕시코에 대해서도 조치가 필요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이번 베네수엘라 사태 이후 트럼프 대통령의 중남미 전반에 대한 압박 수위가 한 단계 높아졌음을 보여준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2. 독일 "그린란드 주권 강조"
유럽 국가들이 그린란드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두고 선 긋기에 나섰습니다.
독일은 그린란드가 덴마크의 영토라는 점을 분명히 했는데요.
독일 정부는 그린란드가 분명히 덴마크에 속해 있다며, 유엔 헌장에 따른 국제법 원칙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방위를 위해 그린란드가 필요하다고 발언한 데 대한 대응입니다.

녹취> 세바스티안 힐레 / 독일 정부 부대변인
"그린란드는 분명 덴마크에 속한 자치 영토입니다. 국경을 무력으로 바꾸거나 영토를 강제로 병합해서는 안 됩니다. 독일은 유엔 헌장에 따른 국제법 원칙을 지지합니다."

한편, 유럽 내 덴마크 동맹국들 역시 그린란드의 미래는 주민들이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는데요.
미국의 그린란드 관련 발언을 둘러싸고, 주권을 둘러싼 외교적 긴장이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3. 쿠바, 베네수엘라 불확실성에 경제 우려 커져
베네수엘라의 불안한 상황이 인접 국가들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쿠바에서는 경제적 부담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데요.
쿠바는 오랫동안 베네수엘라산 원유에 의존해 전력망과 교통 체계를 유지해 왔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공습으로 베네수엘라의 상황이 급변하면서 쿠바의 경제난이 더 심각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실제로 최근 쿠바의 베네수엘라 원유와 연료 수입은 약 15% 감소했으며, 특히 발전용 연료유 공급은 더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녹취> 야이디르 무스텔리에르 / 쿠바 주민
"이 상황이 이어진다면, 우리에게도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베네수엘라는 주요 석유 공급국이에요. 특히 지금의 에너지 위기를 고려하면 그 여파는 더욱 클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수도 아바나에서는 하루 9시간을 넘는 정전이 이어지기도 하며, 베네수엘라 사태의 여파를 체감하는 시민들의 불안이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4. 놀이·기술 결합 레고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에서 레고가 새로운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놀이와 기술의 결합한 '스마트 브릭'인데요.
직접 상호작용이 가능한 이 브릭은 센서와 마이크 등을 통해 움직임과 거리, 소리를 감지합니다.
이에 따른 반응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아이들은 레고를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녹취> 톰 도널드슨 / 레고 크리에이티브 플레이 랩 수석부사장
"지금까지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최첨단 기술을 레고 스마트 플레이에 적용했습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손으로 직접 상호작용하며 레고를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죠."

녹취> 아사드 아야즈 / 월트디즈니 컴퍼니 최고 브랜드 책임자
"25년 넘게 스타워즈와 레고 그룹은 은하계를 재미있고 독창적인 방식으로 구현해 왔습니다. 이제 그 은하계가 마침내 놀이로 완성됩니다."

이날, 레고는 또 월트 디즈니 컴퍼니와 협업한 새로운 스타워즈 시리즈도 공개했는데요.
관련 제품은 오는 3월 일부 시장에서 출시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월드 투데이였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