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첫 창업패키지 사업을 시행합니다.
AI, 로봇 등 딥테크 특화형 기업 175개 사를 선발할 계획인데요.
조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조태영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6일부터 27일까지 '창업패키지 딥테크 특화형'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창업패키지는 멘토링, 투자유치 등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창업기업 업력에 따라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창업도약패키지 3단계로 구성됩니다.
이번에 공고하는 딥테크 특화형은 빅데이터·AI, 바이오·헬스, 미래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등 5대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초기창업패키지 100개 사와 창업도약패키지 75개 사를 선발하고, 각각 최대 1억5천만 원과 3억 원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전화 인터뷰> 한인옥 / 중소벤처기업부 신산업기술창업과 사무관
"(딥테크 특화형은) 2025년 추경 때 신설됐고, 본 사업으로 들어간 건 2026년이 처음입니다. 창업패키지에서 수요가 많았던 딥테크 5대 분야 중심으로 프로그램이나 지원 금액을 차별화해서 지원하기 위해서 저희가 신설했고요."
올해 창업패키지에는 지역우대 정책도 도입됐습니다.
비수도권 창업기업은 지역유형에 따라 기존 30% 수준이었던 자부담률을 최대 10%까지 완화해 정부지원을 늘릴 계획입니다.
한편 중기부는 딥테크 특화형을 시작으로 1월 말 일반형, 5월 투자연계형 등 창업패키지 사업을 순차 공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청·접수는 'K-스타트업 누리집'에서 가능합니다.
(영상편집: 정성헌 / 영상그래픽: 민혜정)
KTV 조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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