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공업협회와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은 21일 한미FTA는 한국 자동차산업의 성장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한미FTA의 조속한 타결을 촉구하는 결의서를 발표했습니다.
두 기관은 결의서를 통해 한미FTA에 따른 영향으로 연간 천 700만대 규모의 세계최대 자동차 시장에서 자유롭게 판매활동을 전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아울러 미국의 관세율 인하시 가격경쟁력이 향상돼 수출증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통상비용 절감과 제3국 시장으로의 수출증대, 그리고 미국차의 국내수입 증가에 따른 미국의 통상압력 감소 등을 한미FTA의 효과로 꼽았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