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올해의 공공기관 웹 접근성 실태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72.2점에 비해 13.3% 증가한 81.8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웹 접근성이란 장애인 등이 인터넷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접근해 이용할 수 있도록 웹 사이트를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번 조사 결과 90점 이상을 받은 우수 공공기관은 지난해에는 전혀 없었지만 올해에는 국가인권위원회와 비상기획위원회, 기획예산처 등 3개 기관이 포함됐으며 보통 수준의 기관도 지난해 8개 기관에서 47개 기관으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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