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18일 오전, 청소년 비행예방 홍보대사에 개그맨 이경규씨를 위촉했습니다.
법무부는 이경규씨가 그동안 양심냉장고, 이경규가 간다, 느낌표 등 여러 공익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법과 기초 질서의 중요성을 환기시켜 온 점을 감안해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경규씨는 홍보대사 자격으로 다음달부터 보호관찰소와 소년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내일의 꿈과 희망’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열 예정이며, 법교육 명예강사 및 소년원생 국토순례 대장정 행사에도 참여해 청소년 비행 예방을 알리는 전도사로 활동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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