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갑 산업자원부 제1차관은 수출이 내년에도 10내지 11%로 늘어나 5년 연속 두자릿 수의 증가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종갑 차관은 6일 불교방송에 출연해, 내년 세계 경제 성장률이 올해보다는 낮겠지만 미국과 유럽연합 경제가 연착륙할 것으로 보이고 우리나라의 기술력도 향상되고 있다며 이같이 예상했습니다.
김종갑 차관은 아울러 우리나라의 수출이 특정 시장과 상품에 편중돼 있다는 점은 장점이자 단점이라며, 경쟁력이 있는 시장과 상품에 집중하면서 시장과 품목을 다변화하는 노력을 함께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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